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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혼돈)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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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중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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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났다. 술 마시는 것도 좋은데 하필이면은 오늘 같은 날에 비뚤어지게 취할게 뭔지...
"첫날밤에 이게 뭐야 신경질 나게...."
그놈의 술이 뭐기에.......... 웃음이 나왔다. 그러고 보니 정말로 술로 시작된 인연이 아닌가
처음에 술에 취해서 이 남자를 만나건 자기이고 그것이 시작인 것이 아닌가. 그리고 지금 첫날밤을 술취한 이남자랑 시작을 하고........
"그래, 할거 다하고 애까지 가진 몸인데..... 결혼도 하였고... 뭐가 아쉬울까."
그리고 서방님의 옷을 벗기고 얼마후에 자기의 옷을 벗었다.
첫날밤이라고 하기에는 않 어울리지만은 그래도 곤드레 만드레한 서방님의 품안에 안긴채 눈을 감았다.
역겨운 술 냄새지만은 그래도 자기랑 이 사람을 이어준 것이라서 그날따라 왠지 향기로 왔다.
눈을 감고 생각을 하였다. 결코 시작은 단순하지도 않고 열여한 시간도 아니었지만은 그래도 그간 잘은 알지는 못하였지만은 서로는 진지하였고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는 후회없는 선택을 하였다고 그리고 이 선택한 이 순간을 잘지켜 나가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카오스(혼돈) 22부


"일어들 났구나. 얼른 씻고 밥을 먹어라."
하품을 하고서 내려오는 사위를 바라보는 장모, 이제는 큰짐을 벗은 듯한 홀가분함이 들었다.
그러나 출가외인인 딸래미는 아니었다.
시집간 딸래미의 밥을 차려줄 지금의 자신이 한심해서였던 것이다.
다들 시집을 온 며느리나 간 딸래미나 밥상은 지손으로 차리는데 이건 시집가기 전이나 간 뒤나 변함없이 자기가 차려야 하니 않그렇겠는가.
"엄마, 식초좀 더 줘. 냉국이 싱거워."
"너무 많이 쳐서 먹지마라. 근데 엄마가 뭐니. 시집도 갔는데 어색하지도 않니."
"그나저나 자네 집이 언제 공사가 끝난다던가. 이거 궁금해서 말이지."
잠자코 있던 장인어른이 물었다. 뭐가 그렇게도 급한지 하긴 새집에서 그것도 최신식으로 꾸민 집에서 살고 싶은 맘은 누구나 같으니까.
"이제는 내부 공사는 다 끝났고 조경이랑 도색작업 그런것만 남았습니다. 앞으로 많아 봐야 한달 남았답니다."
"그런가. 빨리도 끝나는 군. 자네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전번에 가보니까 꽤 들겠던걸."
"괜찮습니다. 이번에 급하게 결혼하느라고 두분들게 마련 못한 폐백이나 예물을 대신한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렇게 봐 주시면 되고요."
"그래도 규모로 봐서 그렇게 본다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쪽이 여기에다가 주는 폐백으로 보아라면은 그렇다면은 여기서 그쪽으로 답례를 하여야 하지 않겠나."
"뭘그렇게 어렵게 생각을 하십니까. 애지중지하던 따님은 저에게 준 이상 그보다 더한 뭐가 더 필요 하게에 그러시는 겁니까. 그리고 그런 예물이나 폐백을 받을 분들도 않계시는데.."
받을 분 들이 않계신다는 말에 끝이 흐려졌고 분위기가 서먹해졌다.
"참 그러고 보니까 전에 말을 하던 어머니란 분은 어떻게 되었나. 건강이 않좋아서 다로 떨어져서 산다고 들었는데......."
그러고 보니까 현성의 부모들에 대해서 알지 못하였다.
아버지는 돌아 가셨다고 알고 있고 어머니는 다른 곳에서 산다고 얼핏들은거 같기에...
"얼마 전에 재혼하신다는 말을 들었고요 그 이후로 못보앗습니다."
한참동안 말을 못하다가 그럴싸한 말을 둘러대었다.
아무래도 왠지 어머니란 말을 듣자니 고달픈 심기 때문이었다.
"그랬나. 이거 실수 한거 같은데........"
어쟀거나 식사는 끝나고 다들 일을 보러 나갔다. 현성과 장인은 같이 차를 타고 학교로 갔고 집안은 어머니랑 예진이 둘만 남았다.
"하라고는 않할거니까 이리 와서 살림하는 거라도 눈여겨 봐. 그렇게 먹지만 말고.."
"지금 난 홀몸 아니예요. 엄마 외손자에게 너무 무심한거 아니예요."
애 가진게 무슨 벼슬을 한것인양 하여간에 참자. 참자 하면서 속을 진정 시켰다.
"그래도 내가 너를 가질때는 그런 소리 한적없어. 지금이랑 옛날이랑 같냐고 군시렁 대지 마라. 다 니 피가되고 살이 되라는 말이니까. 너 몸풀고 나면은 이제는 니가 알아서 해야해."
"예."
말은 그렇게 하지만은 낳고 다시 가지면은 그만인데 아예 힘닿는데까지 낳을까. 하는 생각을 골돌히 하는 예진, 정 않되면은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 불러들여서 족치면은 되지 하고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차를 타고 학교로 가는 길, 그러고 보니까 장인과 같이 학교로 간 것은 처음인거 같다.
둘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학교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그 나물에 그 밥, 아니면은 바퀴벌레 한쌍이라고.......
"첫날밤을 치루자마자 바로 학교행이군. 이거 순서가 영 아닌거 같은데....."
첫날밤, 곤드레 만드레 마시고는 그대로 뻗었는데 무슨 첫날밤.
"그래도 학생은 학생인데....... 마지막까지 충실해야지요."
"그래, 그거 좋긴 하지만은 하여간 남들이 보면은 어떻게 볼지. 요몇년간에 너무나 많은 일이 일어 난거 같더군. 자네 만난것도 그렇고 사위로 맞은 것도 그렇고 평범치 않아서 말일세."
따지는 것인지 아니면은 비꼬는 것인지 하여간에 순간 현성를 처다보면서 말을 하는 장인
"학교 졸업하면은 뭘할건가. 전공으로 나갈건가. 생각해 둔 것은 없나."
"우선은 이 방면으로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맘에 두었던 다른 일들을 섯히 배워보고 시작을 할겁니다. 전공을 살려야 겠지만은 그래도 다른 일도 함께 해가면서 시작할겁니다."
"그래, 그것 하나만 가지고는 힘들거야. 그리고 무든 것이 불투명한 이상황에서 다른 분야에도 넓혀 가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은 말일세. 그런데 말일세. 뭐 이상하게는 듣지 말았으면 좋겠지만은......."
"말씀하세요. 아버님"
말끝을 흐리는게 뭐가 나올지 주시하다가 살펴보는 현성, 이미 가족이 되었지만은 그래도 장인은 언제나 표현못할 카리스마가 있었기에 언제나 위압감을 느꼈다.
"학교 졸업하면은 내 밑으로 왔으면은 어떨까 하는데....... 자네 생각은 어떤가. 학교 운영ㅇ에 나서볼 생각은 없나."
"예? 그러니까 아버님의 일을 배우라고요. 지금 다니는 학교 경영에 참여라고요?."
요즘말로 하자면은 족벌경영을 할려는데 너에게도 한자리 줄께이고 좀더 긍정적인 표현으로 하자면은 내뒤를 이어달라는 말이기도 하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는 말이다.
"강요는 않겠지만은 난 자네가 나서 주었으면은 하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를 경영하는 것이 내키지 않느다면은 다른 학교로 자리를 만들어 줄수도 있어. 하여간에 생각해 보게나. 결정은 자네가 하지만은 내가 바라는데로 해주었으면 하는데 생각해 보게나."
장인어른은 여러개의 재단을 운영하는 교육재벌이었다. 사위에게 그럴 소리를할만도 하였기에 그러겠지만은 전혀 생각 밖의 제안을 받으니까 당황을 하였다.
아버님의 나이는 60을 넘겼고 그렇다면은 얼마 않가서 물러 난다고 한다면은 머리에 피가 않마른 자신이 짱이 된다 그말아닌가. 나이 지긋하신 교수들이나 임원들이 고개를 숙이고 굽신굽신거리는 모습이 떠올랐다.
하지만은 당장 결정하라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할 것도 없지.
차는 어느덧 교문을 통과하였고 수위는 이사장의 차에 경례를 하였다.
"제단이사장 사위님이 오셨구나. 콧대 높으신 이사장님과 마녀를 굴복시킨 이시대의 영웅"
"그런데 어제가 결혼식인데 첫날밤을 보내고 다음날 등교라니. 너무 fm아니니."
"한 몇일 쉴것이지. 우리 예진이 우리 마누라 하면서 말이야. "
다들 뭔말이 이렇게 많은지 한마디씩 하였다.
"예들아 중대 발표를 한다. 모두 주목."
다들 순간 긴장의 시선을 보냈다. 더러는 어재 솔먹여서 첫날밤을 보냈다고 마녀부인이 분노를 하여서 책임자를 문책을 하기 위해서 집으로 불러 들이는게 아닐까 하고 말이다.
더러는 예전에 마녀니 기사니 하고 둘을 놀린일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 것이 아닌가 하고 전전긍긍하였다.
"앞으로 한달 후에 집들이를 할 것이다. 아직은 날짜를 않잡았지만은 그래도 한달정도만 있으면은 되니까 다들 그렇게 알고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오예~~~~~~~~ "
뭐가 했더니 결혼하고 나서 의례 하는 집들이었다. 난 또 하고 한숨을 쉬는 사람들
"근데 이거 괜찮을지 몰라 세희야."
"뭐가, ?"
"집들이 하면은 마녀가 신경질 낼거 아닌지 몰라. 그리고 설거지 시키는 것이 아닌지도..... 그럴수도 있잖아."
"그래도 설마, 애까지 가진 몸은데 안심해도 될거야. 설마 자식가진 여자가 품은 상태에서 그런 막나가는 짓을 할라고...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되."
"그런가."
이런 저런 말이 많은 가운데 날짜는 계속 흘렀다.
"야, 조심조심 살살 다뤄."
이제는 공사가 다 끝나고 서서히 화려한 모습을 만들어 나갔다. 나무들과 잔디.... 그리고 도색작업도 그렇고 도심속의 전원주택이라고 할만큼 손색없는 모습이었다.
"아, 오셨군요. 들어오십시오."
"예."
얼른 현성을 알아본 감독관이 나와서 그를 맞이 하였다.
"이제 말씀하신 대로 다 되었습니다. 정원은 이제 가을에 들어선 관계로 내년 봄이 되어야 꽃을 피거나 잔뒤가 자랄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걸 볼수는 없지만은 이정도면은 어쩧습니까."
"예 좋군요. 됐어요. 재대로 꾸몄다면은 봄이 되면은 확인할수 있겠지만은...... 근데 나무는 이제 얼마 않가서 겨울인데 뿌리도 내리기전에 동사 않 하겠습니까."
"그건 걱정마십시오. 겨울까지는 아직도 두어달 남아 있고 그대는 뿌리를 어느정도 내릴수 있다니다. 그리고 겨울이 된다고 해도 여기는 평균 온도가 높으니가 그렇게 까지 되진 않습니다. 도심인데 추워 봐야 얼마나 춥게씁니까. "
"예, 그렇군요. 내부를 보고 싶은데..."
"예, 오십시오. 다 정리 되었고 가구들이랑 전선을 설치중이니까 몇일 안으로는 내부 공사는 완전히 끝날겁니다. 이리로...."
집안으로 들어 갔다. 예전의 자기가 살던 많은 추억이 서린 방으로 들어 갔다.
그런데 왠지 낯설어 보였다. 처음 다른 사람이 살던 집으로 온것처럼 말이다.
"이거 내가 살던 집이 맞는지.."
"그럴겁니다. 수십년동안이나 살던 집을 뜯어 낸거니까 아마도 어색할겁니다."
집안은 이미 다르게 변하였다. 디자인에서 분위기에서....... 예전의 모습을 알수가 없었다.
"수고 하셔습니다. 이정도면은 정말로 만족입니다. 서둘러서 마무리 지어 주십시오. 다들 들어오고 싶어 하니까요."
"예, 물론이죠. 그때 본 약혼자 분도 몸이 달으신가 보군요. 새로 살집에 들어오고 싶은건 당연할겁니다. 그럼 예정대로 마무리 지으면은 연락드리게씁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은 누구든간에 말끝을 흐리는 것은 뻔한일, 다른 할말이 있다거나 아쉬운 것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이사람은 보나마나 아쉬운 것을 말하려는 그러나 대 놓고 말을 하기가 그런 일
"알았습니다. 나머지 잔금이랑 날짜에 맞춰서 보내드리죠. 그 계좌로 보내면은 되지 않습니까."
"아, 예. 그럼.."
"잠깐...."
"예?"
잠시 자신을 제동을 거는 이 젊은이를 보면서 뭔 말이 나올까 하고 전전긍긍하는 감독
얼마후에 그는 함지박만큼 벌어 졌다.
"얼마 않되지만은 일하시는 분들 음료수라도 돌리세요. 너무 신경을 못쓴거 같은데... 아직 이런 걸 잘 알지 못하니까 너그럽게 봐 주시고...... 잘알아서 해주십시오."
"그럼요. 이거 이러는거 아닌데.. 감사합니다. "
봉투를 내미는 것을 보고는 놀라지 않고 아예 대 놓고 봉투를 열어보고는 굽신굽신하는 이 사람
역시 듣던 대로 였다. 어느정도 쥐어 줘야 그들도 사기가 오르고 알아서 잘 한다고 말이다.
감독이 나가고 나자 안을 둘러 보았다.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였지만은 집안은 정말로 새로웠다. 다른 세상으로 온것처럼 말이다.
"여기가 그렇군 내방이었나."
예전에 있던 가구들이랑 물건들을 다 정리를 하였다. 새로 들여오고 모든거 새로 하였는데...
근데 웬지 모르게 아쉬운 감이 있었다.
하여서는 않될 그녀들과의 추억 그리고 두 번다시 볼수는 없지만은 그들의 향기가 배인 이 방에서 서서히 그들을 지운다는 것이.
잠시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이지만은 미련은 없지만은 왠지 모르게 아쉬웠다.
그때 처음으로 은희를 이방으로 들여 보낸건 은주였다. 그리고 그날부터 은희랑 동거를 하였고 밤낮없이 서로 살을 맞대고 보낸 시간들을 말이다.
내려갔다. 그리고 은주의 방이 있던 곳으로 들어 갔다.
구조가 다르지만은 그래도 그 원향은 유지한채 그대로 였다. 한슴을 쉬었다.
몇 년전에 주인이 떠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이 방은 이제는 다른 주인을 맞을 것이고 그러면은 그 전 주인의 흔적은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을 말이다.
처음으로 사랑을 한 그녀, 그녀는 아니었겠지만은 철부지의 순간적인 혈기인줄 모르지만은 그때만큼은 누구보다도 순수하게 그녀를 바랐던 자신과 서로 몸을 섞은 그곳을 말이다. 그리고 얼마후에 사라진 그녀는 이방에서 사라지고 그리고 그녀가 자신을 사랑한게 아니란 것을 안 곳도 이방에서 였다.
"만약에....... 언제라도 다시 돌아온다면은 어쩌지. 그때는 어떻게 할까."
이미 연인인 은주는 지워졌고 어머니로서의 은주만이 남아 있을 뿐이기에...... 어머니로서 돌아오고 싶다고 나타난다면은 어떻게 할지.
한동안 돌아다 보면서 지내다가 나왔다. 그리고 차를 타고 서서히 이 저택에서 멀어져 갔다.
"이제는 모두 다 안녕인가. 가만."
차를 멈추었다. 그리고 둘러 보았다. 그녀가 몰던 차인데 그러고 보니까 너무 오랫동안 몰은 것 같은데..... 왜 버리지 못하였는지 어쩌면은 그녀의 존재가 자신의 곁에 남아 있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운전석을 바라 보았다. 그렇다. 처음으로 그녀랑 몸을 섞은 곳도 이곳인데.....
수능이 끝나고 한적한 산길로 들어가서 아무도 모르게 일을 치룬 추억이 서린.....
"그만, 미치겠네 결혼하고도 이 모양인지........ 미련이 남은 건가."
다시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방향을 바꾸었다.
"어서 오세요. 차를 팔려고요. 이거 빨리 처분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 멀쩡하긴 한 거 같고 사고는 없을거 같은데... 얼마에 하실건가요."
"대충 쳐 주세요. 남들이 스던거 물려 받아서 않어울려서 다른걸로 바굴려고요."
얼마후에 돈봉투를 들고 나오고 버스를 잡아 탔다. 그리고 집으로 도착하였다.
"차는 어쩌고 술을 마신거 같지는 않은데....."
"예, 아번에 새로 바굴려고 처분하엿습니다."
"아, 그런가."
돈이 얼마나 많기에 그렇게 펑펑 쓰는지.... 아무리 직접 해준다고 하여도 골르고 보니까 엄청난 고가들만 골라서 가구들이나 살림살이들을 장만한 그리고 집까지 새로 단정을 한 터리서 자기 돈 들어 간 것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었다.
"예진이는 요. "
"지금 잔다네. 애 가진게 벼슬인지 먹고 자고 이러다가는 비만증에 걸리겠더군."
"예, 일주일만 있으면은 다 끝난답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준비를 하여야 겠던데.. "
"아, 그런가 그렇게나 빨리.... 그러면은 서서히 준비를 하여야겠는데.."
새집 예기가 나오자 마자 얼굴이 헤헤 벌어지는 장모
들어오니가 정말로 퍼질러 자는 이쁜 부인님
"일어나. 예진아 서방님 오셨어."
"응?"
"허구헌날 잠만 자네. 살림이라도 거들든가 할것이지 하여간에...."
"며칠있으면은 우리 집 옮긴다. 그렇게 알고 있어."
"그렇게 되었어. 벌써."
"그러고 보니까 얼마 않있으면은 백일이 되는 것인가. 프로포즈를 한지.."
배를 보았다. 불러 온 배가 이미 임산부가 된걸 실감하게 하는 지 보자마자 웃음과 부그러움이 느껴졌다.
"5달 넘었지?"
"응"
예진을 눞혔다. 그리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타서 배를 쓰다듬었다.
이제는 정말로 아버지가 되는 걸 느끼는 것 같았다. 조금만 더 있으면 엄마아빠하는 자신의 분신이 나타 지도......
"그렇게도 좋아. 애기 생긴거... 난 아직도 부끄러운데.."
"잠이나 자자. 아직도 할 일이 많으니까."
얼마후에 둘은 잠들었다. 이제는 잠자리의 의례적인 행사를 생략하고 말그대로 퍼질러 잤다.
날은 다가오고 이사할 그날이 다가 왔다.
이삿짐 센타 사람들만 죽어 났다. 이거 옮기라 저거 옮기라. 이말저말들어가면서 조심조심 나르는 이들이 말이다.
"정말로 잘도 꾸며 놨네. 맘에 꼭들어서....... 정말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장모는 아직도 입이 헤헤 벌어진채 바라만 보았다. 이렇게 큰집에서 살게 될줄이야 그것도 가구 등 모두 새것이로 바구면서 말이다."
"너무 실속없이 돈만 쓴 것은 아닌지.."
말은 그렇게 해도 장인은 좋은지 만족한 표정이 떠날줄 몰랐다.
얼마동안 이사람 저사람들이 오고 가고 하자 집은 다 정리가 되었다.
"여기가 두분 방입니다. 어떠세요."
"어휴, 어쩌면은 이리도 잘 꾸몄어. 갈날 얼마 않남은 오인네들한테 이렇게나 신경을쓰다니."
만족에 대만족이었다. 그런후 두사람은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 갔다.
"여기가 우리가 살던 방이야. 어쩌면은........"
"왜 맘에 않들어서 그래."
"아니, 너무 맘에 들어서.."
믿어지지가 않았다. 여기가 이사람과 같이 보내었던 그 방인지... 처음 술에 취하던 자기가 잠들었던 곳이 이방인데.... 그리고 몇 년에 걸쳐서 밤을 보내었던 곳이 이방이고 애를 가진 장소가 이방일것이기에 감회가 새로웠다.
"이제는 이집의 안주인은 너야. 잘 처신하여야 하거든... "
"이집의 본래 안주인은 어땠는데........"
"안주인.......... 내가 감히 어떻게 할수 없던 분이었어. 더 이상 할말은 없고.."
안주인 예기가 나오자 물어본 예진의 말에 대충 얼버무리고 마는 현성
"저기...... 우리"
"뭐?"
얼굴을 숙이고 빨개진 모습 자주 보아 왔기에 알고는 있지만은 항상 저럴대는 내숭을 떤다는 단어가 더올랐다.
"하자고..... 배가 너무 부르지 않았어. 그랬다가는 우리 애기도 않좋을 건데.."
말이 끝나자마자 몸을 돌리면서 예진은 엎드렸다.
싫다고 할 수는 없고 뭐, 잠깐인데 ....... 바지를 풀고는 지퍼를내리고 물건을 꺼냈다.
그리고 부인의 치마를 들추고는 팬티를 내리고 집어 넣었다.
"아아악..."
"흐읍"
오랜만에 집어 넣어서 그런지 하여간에 통증이 먼저 느껴 졌다.
넣고는 고정을 시키고 섯히 움직였다.
"아아.....하압...... .아흐흐흐흑.."
"헉헉헉.....윽윽윽... .. 끄응끄응"
"질퍽질퍽.......부3 257;부적......"
처음으로 얼마만에 이집에서 여자랑 하는 것인지 서서히 흥분의도가니로 변하고 피스톤 운동의 횟수가 올라갔다. 그리고 얼마 않가서 먼저 싸기 시작을 하는 예진
"아흐흥, 나왔어. 나온거 같은데.."
"허윽허윽....윽윽윽... 나도 나올거 같아.. 윽윽.....아아, 싼다."
"아아아하응. 끄응"
다시 폭팔을 하는 성기 그리고 얼마후에 둘은 쓰러졌다.
"너무 성가시게 해서 미안하다. 너 왜로울까봐서 동생 넣어주는 거니가 이해해라."
솟아 오른 배를 보고는 웃으면서 말을하였다.
예진이 휴지를 건내 주었다.
서로 닦아 주고는 잠시후에 품안에 안겨서 잠이 들었다. 배불둑이랑 건장한 남녀의 잠자리 않어울리지만은 말이다.
서서히 방학이 다가 왔다. 그러고는 주위에서 압력이 오기 시작하였다.
"집뜰이; 언제 할거냐. 한다고 해 놓고는 ........"
"기다려 해줄테니까. 쟈식들 먹는거 밝히기는....."
한다한다 해 놓고 기다리게만 하니까 눈을 흘길만도 한데 ...... 할려고 하였지만은 애를 가져서 그런지 신경이 예민한 와이프를 그냥 무시하고 하라고만 할 수가 없었다. 문제는 그녀가 하는게 아니고 장모님이 준비할거란건 알지만은 그렇기에 힘이 든거 였다.
"장모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
오늘따라 사위가 난처한 듯이 은밀히 부르자 왠일인가 하고 가봤더니 역시나 하는 장모님
"그런가 알았네. 걱장말고 데려들 오게 그거야 어려울거 없지. 집뜰이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너무 폐만 끼쳐드린거 같은데..... 죄송스럽습니다."
"그럴 것 없네. 근데 한가지 당부를 하고 싶은데....."
"그게 먼데 그러시는지...."
"예진이 하는 거 보니까 애낳고 다시 또 가질 요량으로 그러는거 같던데..... 자제를 하였으면 하거든... 저것이 애가진걸 핑계로 아무것도 않하려고 이 늙은 애미한테 다 시키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어야지. 내말 알겠지 "
"예, 알겟습니다. 당연한 말씀이지요."
지겹긴 지겨운가 보다. 무리도 아니겠지. 허구헌날 놀고 먹기만 하는 배불둑이 딸래미를 보는 어머니가 당연히 그렇지 않겠는가 잠자리 하는거 성가시겠지만은 그래도 못들ㅇ줄 것도 아닌데.....
몇일후에 집안은 북적거렸다.
"자자, 준비를 해야지. 넌 그거 상으로 가져다 놔."
"아니 벌써 집뜰이를 하라는 게 어디있어. 이렇게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면서 까지."
웃기는군 지는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서 먹으면서 ..... 속으로 비웃는 어머니 달래미만 아니면은 입을 꿔메 놓을 참이었다.
"딩동딩동딩동~~~~"
"왔나 보다 어서 정리를 해라."
있는거 다 준비를 하고 나가서 문을 여는 두사람.
"저희들 왓습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씁니다."
"안녕하세요. 어머 예진아 너 벌써 그렇게 불렀니. 부럽다 얘."
부럽긴 뭐가 부러운가. 움직이기 불편하고 할짓없이 시답지 않은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 안정이란 이름으로 귀가 고달픈데.........
"자 어서들 오게. 차린건 별로지만은 많이들 먹어요."
"예, 감사합니다."
말 그대로 산해진미를 먹으면서 떠드는 사람들
"너 예정일이 언제니"
"응 2월달이래."
"그러니 졸업식에 맞춰서 낳을지도 모르겠다. 졸업베이비가 탄생할지도 몰라."
한동안 이예기 저예기 오고 가자 얼마후에 하이라이트인 북치고 장구치는 시간이 돌아 왔다.
"자, 여러분 이 자리에 빠질수 없는 것이 한가지 있으니 이름하여 음주 가무에 출중한 인물을 추천하여서 흥겹게 합시다. 그리하여 이 자리의 주인공이자 이집의 안........ 그러면은 누가 나설건가요."
순간 예진을 지목하였고 그와 눈이 마주치던 순간 말을 쑥 집어 넣고는 다른 사람을 지목하였다.
나 찍었단 봐라. 뼈도 못추릴거니까 하는 그 시선을 보고 차마 재려보지만 말고 나와서 놀자라고 말을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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