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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혼돈) 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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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중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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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에서부터 그리고 트로트 최신가요. 않나오는 게 없이 다 나왔다.
"그런데 너희들중에는 이렇다 할 커플없니."
"글세. 여기 누군 우리들끼리 점짝은 선남선녀 없수."
잘 나가다가 커플 예기가 나오자 다들 글쎄하는 표정이었다.
"근데 왜 그걸 물어 보냐."
"나만 구경거리가 된거 같아서 ..... 혹시나 있으면 하면은 축하해줄려고"
서로들 바라 보았다. 그경거리가 된 것이 단지 컴퍼스 커플이라서 그런건 아닌데 단지 서로의 상대가 서로 판이하게 않 어울려서 그런 것을 가지고 ......
누구하나도 이둘이 어울린다고 생각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단지 서로를 견제하는 상대 정도라고 하는 편이 좋았을것인데...
"글세 잘몰라. 인연이 닿으면은 우리들 중에서 누구랑 서로 맺어 질줄 알아."
밤이깊었고 다들 돌아 갔다.

 

카오스(혼돈) 23부


"어이, 오늘 잘 얻어 먹었다. 정말로 고마워."
"고맙긴 너무 소홀하게 한거 같아서 그런데..... 잘들가거라."
"잘가."
서로들 같은 방향으로 나갔다. 나가면서 뒤로 현성이가 멀어지는 것을 느끼고 누군가가 먼저 말을 꺼냈다.
"이거 우리들 중에 누가 맺어지면은 지들이 복수하는거 아니야. 이때까지 자기들 구설수에 올랐다고 오징어처럼 씹는거 아닌가 몰라."
"그러면 어대 세희야 우리는 그런거 않따져도 돼. 서로 원하는데 그런게 무슨 상관이야. 쟤들도 그랬잖아. "
"오호, 그러셔. 퍽퍽퍽"
한쪽에서는 그들 두사람을 보고서 둘이 정말로 맺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눈길을 보냈다. 맞으면서 정이 든다는 말도 있기에...... 그리고 맺어지면은 저 놈은 남자 망신을 다 시킬거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바래다 주고 나서 들어온 현성은 장모님이 설겆이를하는 것을 보았다.
"아니, 그러지 말게 남자가 이런일을 하면은 어떻게해."
예진이 놀고 있을 때 피곤하다고 먼저 자러 들어간걸 생각을하고 차마 그녀를 깨워서 일하라고 하기가 왠지 내키지 않은 현성은 서둘러 가서 거들었다.
"혼자서 이걸 다하시려고요. 저도 거들겠습니다. 그럼.."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딸자식보다는 사위가 제일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사위도 자식이라고....... 감격하면서 같이 일을하는 사위장모
군대에서 설거지 하는 거 같은 건 쉽게 할 수가 있었고 얼마후에 다 끝났다.
"고맙네 자네. 너무 빨리 끝난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예진이 몸푸는 즉시 살림하게 단단히 가르쳐 놓겠습니다."
"그럴거 없네. 어차피 결혼도 하였고 자식을 가졌으니까 낳으면은 저절로 알아서들 할거야."
"너무 죄송합니다. 같이 살면서 고생만 시키는거 같아서....."
"아휴, 그런 소리 말게. 먼소리를 그렇게 하는가. "
한동안 예기를 나누다가 시간을 때웠다.
"그런데 이보게 자네 부모님들에 대해서는 이거 ........ 아픈데를 건드리는 거 같아서 그런데 알고 싶어서 어떻게 되셨는가. 사돈어른은 돌아가신거 알고 사부인 되는 분은 어덯게 된건가."
잘나가다가 이런 예기가 나오자 당황을 하였다. 인제 정리된 사람들이지만은 그래도 언제나 이름 석자를 떠올리면은 힘든 기억들...... 그렇다고 말을 않할수도 없고
"말하기가 힘든 것인가. 그럴수도 있겠는데........ 말하기 싫으면은 말하지 말게."
너무 아픈데를 건드린거 아닌가 하고 눈치를 보다가 입을 다물기로 하였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물어 보실수도 있는 일인데......"
말을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있는 그대로가 아닌 몸통을 빼고 깃털만 말해 주었다.
군대 재대를 하고 난 후에 재혼을 하셨다고 그럴싸하게 말씀을 드렸다.
"그렇구만. 하긴 그 나이에 자네 뒷바라지만 하느라고 그럴수도 있지. 나이도 나이니까 다시 시작을 할수도 있고 수절과부로만 살기에는 힘들었을거야."
"그렇죠. 말없이 사라지셔서 원망도 많이 하였지만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이해할 수가 있더군요."
"정말로 어머니를 생각을 많이 하는 구만, 힘들었을 것인데...."
"그 힘들 때 예진이를 만났거든요. 말도 않되는 사건을 격으면서 말이에요."
예기의 예기를 거듭하면서 밤이 깊어가자 차한잔 하고서 들어 갔다.
시간은 계속 흘렀다. 마지막 방학이 들었다. 방학이 끝나면은 바로 졸업식이다.
마지막 단합대회를 열었다. 후배들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선배들을 위해서 자리를 마련하였다.
아이디어의 주인공은 계념없는 후배 민철이었다.
"여러분들 저희들은 두 번재 방학을 맞이 하엿습니다. 그러나 여기 있는 분들은 8번재 마지막 방학입니다. 이제는 학교에서 모습을 찾아 볼지 모르는 선배들을 위해서 저 민철이가 약소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럼 먼저 잔을 다 주십시오 그리고 자넹 가득 부어주시고 후배들은 선배님들을 위해서 건배를 합시다."
전부다 돈을 거두어서 만든 자리인데 자기가 돈을 전부 낸 양 말을 하여서 아니꼬운 눈길을 보내는 동기들......
"선배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다들 건배."
"건배"
그리고 술을 들이켰다. 예전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격을 때 귀여운 후배들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시끌벅적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바라다 보다니.
감개가 무량한거였다.
"나, 한마디 하겠다. 뭐 잔소리는 아니고 단지 기분도 좋고 그리고 뭐라고 말을 하고 싶어서 정말로 고맙다. 우리가 처음으로 졸업을 앞둔 선배들을 위해서 자리를 마련하고 하였을때는 이거 돈만 쓴다고 군시렁거리면서 뭐 해준거 있냐고 이를 갈았는데 오늘 이 자리를 격고 보니까 그런 내 자신이 후회가 된다. 고맙다."
나이 많은 선배의 한소리에 이어서 자칭 귀여운 후배라고 자처하는 민철의 한마디
"선배님들을 위해서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참에 전 결혼정보 회사에 인턴사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의 예언인지 아니면은 선견지명이 적중해서인지 몰라도 us인들을 잘 이어 주니까 소문이 퍼져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거든요. 아무튼 간에 두분의 많은 노력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던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다들 인정을 고개를 끄덕이고 축하를해 주었지만은 속으로는 니가 맺어준거냐. 지들이 좋아서 달라 붙은 거 가지고 큰소리는 하고 이 끝까지 계념없는 후배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마디씩들 하던 중 현성 예진 부부의 차례가 되었다.
"으음, 그러면은 제가 한마디 하죠. 우리 부부들이 맺어지게 된 이 학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들을 축복을 해준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자애합니다. 지난 축제때에 여러분들이 우리 부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면서 끝가지 우리들의 마음을 간직하면서 행복하게 살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예진에게 마이크가 돌아 갔다. 다들 긴장을 하진 않았지만은 그래도 혹여나 뭐라고 말을 할까봐서 시선을 고정을 시켰다.
똥빼를 내밀고 연설을 하는 예진
"애, 여러분들에 의해서 우리둘이 맺어 졌습니다. 여러분들에 의해서 저희는 사랑을 하였고 이렇게 백년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저에 의해서 맘고생 몸고생을 한거 알고 있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사과를 합니다. 너무 맘 깊히 담아두지는 마시고 용서를 하셨으면은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순간 장내는 박수소리가 들려 왔다.
애 가졌더니 철 들었나 봐. 결혼을 하면은 다 변하는 것인지...... 이거 꿈인가 생시인가. 하면서 수군거리면서 긴가민가 하였다. 그렇게도 콧대가 높기만 하던 이사장의 영애가 이제는 나긋나긋한 전향적인 남자들이 바라는 그런 현모양처의 모습을 갖추고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하나 둘 다들 하나디씩 하다가 술자리의 마지막이 되어 갔다.
"이제는 마지막입니다. 다사다난 하였던 4년의 시간들이지만은 좋게 생각을 하고 묻어두면서 나중에 사회에서 다들 같이 만납시다. 그리고 서로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지냅시다. 이상"
계념은 없어도 말은 뻔지르르하게 잘만 하는 이 민철의 말에 다들 박수에 환호를 하였고 그리고 흥겨워 하였다.
그리고 밤늦어서야 끝나게 되었다.
"잘가라. 졸업식때 보자. 너희들도.."
"너랑 세희는 제발 맺어지는거 보고 싶은데...... 뭐 시간이 있긴 하지만은 방학중에 도둑장가를 가는 일은 없도록...."
"너나 도둑 출산하지마라. 만약에 남 모르게 애를 낳고는 시치미 뚝 떼면은 알아서들 해."
"그나저나 예진이 너 졸업식참가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잘하면은....... 하여간 그대 보자."
그리고 뿔뿔이 흩어 졌다. 예진이랑 현성은 졸아갈 준비를하였다. 얼마전에 구입을한 자동차의 뒷좌석의 문을 열었다.
"자 들어 가실까요."
"예. 그런데 왜 뒤에 타라고 해."
"앞은 위험하니까. 사고라도 나면은 어떻게 할려고...."
이런 애처가인지 아니면은 자식에게 애정을 보내는 것인지는 몰라도 보가기 좋았다.
"그런데 어떻게 할건데.."
"뭐가."
"학교 졸업하면은 말이야. 그냥 취직할거야. 아니면은 전공 살려서 사업이라도 할려고....."
"글세. 몰라. 생각은 전공살려서 취직인데 취직을 하기가 힘든데 그렇다고 사업이라도 할 수는 없고.. 어쨌든간에 지금은 둘중 하나를 해야 하는데 고민이다."
"아버지는 자기가 뒤를잇기를 원하시던데... 자기는 생각없어?"
뭔소리인가 하였더니 가업 승계 문제 였다. 그런데 싫다고 말을 하기도 그렇고 그리고 한번 해불만 도 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말이다.
"글세, 재단경영이라고 글쎄 생각을 한적은 없는데 모르겠어. "
"잠깐이라도 한번 나서서 일을 해보지. 손해 볼 것도 없고 아버지도 누군가가 도와주시기를 바라는 눈치고 당신이 나서주기를 바라던데.. 차근히 생각해 봐요."
시간이 흐르고 또 흘렀다. 서서히 날은 다가 왔고 그리고 졸업날이 얼마 않남았다.
예진은 유아용품 준비를 하느라고 법석을 떨었고 그리고 졸업복을 맞추느라고 법석을 떨었다.
배는 불러오고 졸업복을 입어도 표가 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은 배불뚝이의 모습으로 졸업사진에 남고 싶지 않아서 여간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었다.
날이 다가왔다. 그리고 졸업의 그날이 다가왔다.
졸업을 축하 합니다.
현수막이 펄럭이면서 들어오는 사람들과 졸업생들을 반겼다.
"너 괜찮겠니. 이거 졸업장에서 낳은거 아닌가 몰라. "
"엄마는 제수 없는 소리만 하네. 예정일은 일주일 뒤인데........ 그만하고 옷좀 잡아줘. 또 배가 나왔잖아. 정말로 미치겠네. 몸에 맞는거 하나도 없어."
언제부터 졸업가운이 임산부용으로 나왔단 말인지.......
매무새에 여간 신경을 쓴 것이 아니었다. 차를 대고는 얼마 않가서 주차장에 대었다. 언제나 이런 날은 만원인 주차장이지만은 이사장인 장인어른의 이름을 대서 자리를 마련하였다.
"조심, 조심해라. 불안한데...."
"그만해. 정말로 낳을지도 몰라."
"그래요. 그만 하세요. 신경을 쓰게 하면은 위험하다고 하였잖아요."
지마누라 어지간히도 챙겨준다고 군시렁 거렸다.
졸업식이 시작되었다. 다들 가운을 입고 졸업모를 쓰고 강당에 모였다.
까마귀들의 모임이라고 할까.
"그럼 제00회 졸업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다들 일어나 주십시오. "
일어 났고 곧 이어서 축가를 불렀고 그리고 학교 이사장과 총장들이 모여서 한마디씩을 하였다.
".............. 부디 다들 이 4년간의 학교 생활을 바탕 삼아서 나가서 후회 없는 삶을 사시고 그리고 보람을 느끼면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십시오. 그리고 ......."
우렁찬 박수소리랑 함께 교가를 부르면서 끝맺음을 알리는 노래를 시작하였다.
"이제는 안녕이구나. 바이바이"
"선배들은 안녕이지만은 우리들은 시작이에요."
"걱정마라. 너희에게도 이런 날이 다가 올거니까. 그나저나 우리 엄마아빠는 어디 계시지."
다들 한마디씩 하는 자리 그런 자리에는 두 커플도 빠지지 않았다.
"이제 우리는 학생이 아니다. 사회인이다."
"그래요. 정말로 실감이 않나는데 그 시간동안 내 인생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왔는지.."
"그래 예진아 너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금의 너랑 예전의 너는 판이하게 다르거든.. 내가 봐도 부모로서 너는 다시 태어난거나 같다. 다 이 현서방때문이거든.... . 고마우이"
"그래 그날 만나서 말한데로 그때는 철딱서니 없는아가씨에 그 부모란 말은 맞긴 맞았어. 인정하기는 싫었지만은 사실이었거든......"
"갑자기 철딱서니 없는 아가시란 말이 왜 나와. 뭐 나쁜소리는 아니지만은....아악"
갑자기 외마디 비명소리, 그리고 다들 그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아켜 보았다.
"꺄악악.. 아파 아아앙"
"왜 그러니. 설마, 다들 엠브란스, 엠블란스"
"현성아 혹시 이거 진짜...... 이럴게 아니지 야, 빨리 서둘러 큰일나기 전에.."
"예진아, 정말로 졸업베....... 하여간 빨리 서둘러요."
아수라장이 된 졸업식, 다들 배불뚝이 졸업생을 보고는 사태를 직감하고는 분주하였다. 얼마후에 엠브란스가 도착을 하였고 그리고 실려 나갔다.
"아악.........아아아. ....아퍼..살려줘"
응급실에는 왠 졸업식 가운과 모자를 걸친 사람들이 장사진을 쳤다.
"정말로 졸업베이비가 탄생을 하는건가. 이거 일면 톱기사감이다."
학과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연재를 하기위해서 투철한 소명의식을 가진 예비기자들이 벌써부터 대기를하였다.
"아이고 이거 학교에서 수십년을 지냈지만은 이런 일은 이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이사장님의 집안은 우리 학교랑 인연이 깊은가 본데 외손주는 저희 학교로 입학을 시키시는게 어떻습니까."
기부제 입학을 하여서 이 학교로 들어왔다는 말은 빼고 듣기 좋은 말만 골라가면서 하는 총장에서 교수들 강사들 줄줄이 나오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이사장
"이거 살다살다 이런 일은 처음인데....... 정말로 머리털 나고는 처음격는 일인데.....다 자네가 얼마나 제주가 좋았으면은 이런 일이 일어 날까. 하여간에 제주도 좋지."
칭찬인지 욕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그런 예기는 귀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더욱 커졌고 그리고 모인 사람들도 더욱 조마조마해 갔다.
"이거 이렇게 몰려올일이 아닌거 같은데...... 잘목되면은 파파라치가 되는거 아닌지....."
죽은 다이애너비의 시체를 찍던 파파라치가 떠올랐다. 잘하면은 산고로 죽거나 하면은 태아가 잘못되가라도 한다면은 자기들은 꼼짝없이 그런 꼴을 당할까 하는마음이 생겼다.
"꺄아아아아악........ 아악........응애응애"
잠시후에 들려오는 아기 울음 소리 그와 동시에 사람들의 표정은 밝아 졌다.
그리고 분만실에서 간호사가 나왔다.
"예진씨 보호자분.......않계세??"
눈을 보니까 지금 들어온 저 여자의 일행은 분명한데 그런데 물어도 말이 없자 더욱 큰소리를 내면서 물었다.
"아.. 예 접니다. "
"축하드립니다. 딸 쌍둥이입니다. "
"산모는 요. 우리 애는요."
"정신을 잃었지만은 괜찮습니다.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와아~~~~~~~까아아아아??
만세소리랑 환호에 찬소리가 가득한 분만실 앞 은 지금 시장판이었다.
방금전에 파파라치 걱정을 하던 학보사기자들도 기사를쓰기 시작하였고 인터뷰를 시작하였다.
"이사장님 따님이 켐퍼스 커플에 졸업베이비를 낳은 소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축하합니다. 경사스러운날 쌍둥이라니요. 따님 닮은 ...... 하여간 영특한 외손녀를 얻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예진을 닮은 말을 할려다가 양심상 그간 말성만 일으킨 마녀학생을 보고 태어난 아기를 연결시키자니 껄끄러운지 말을 정정하는 총장
"자 여러분, 이거 이렇게 축하를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이거 여러분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제딸이 자식을 낳은 것을 기념해서 한턱낼거니까 번잡하게 여기에 있지는 말고 같이 나갑시다."
"좋아요."
한턱낸다니까 그저들 좋아가지고...... 그리고 썰물이 빠지듯이 사람들은 병원에서 사라져다.
이제야 한숨을 돌린 현성 그리고 장모님
"예진아 눈을떠봐....... 그래 괜찮니."
"엄마....... 나,살아 있어... 정말로 살아있는거야"
"그래 살아 있다. 걱정마라. 정말 고생많았다."
"아기.......아기는....."
너무나도 힘들었는지 하여간에 말을 더듬으면서 가뿐숨을 몰아친 산모
"딸이래. 쌍둥이로....... 이름부터 지어볼까. 아니 나중에 다들 모여서 정하기로 하죠."
"누구 닮았어요."
"너를 쏙 빼다 박았다. 정말로 수고했다."
닮았다는 말이 나오자 웃으면서 안도를 하는 예진, 엄마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은 줄은 몰랐구나 하고 느끼면서 그리고 자기를그렇게 낳아준 부모가 존경스러웠다.
뭐라고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않나오고 눈물만 나오는 거였다.
면회실을 갔다.
"누구를 찾으시는데요."
"예진이라고 오늘 낳은 산모인데..."
"잠시만요.."
그리고 곧 간호사가 아기를 안고는 유리창 사이로 나와서 보여주었다.
두명의 딸쌍둥이는 뭐라고 말을할지...... 정말로 경이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는지 감격의 눈물만이 글썽거렸다.
내가 너의 아빠란다. 오랜만이다 따님들아.. 말을 나올려고 하는데 나오지 않았다.
얼마후에 전화가 울리고 핸드폰으로 가운과 모자를 반납하라는 교무처의 전화를 받고 예진의 것이랑 자기의 것을 정리를해서 학교로 갔다.
반납하고 나오면서 학교 수위에서 직원들가지 하여간에 축하합니다 라는 말을 거듭 들었다.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건가. 쑥스러우면서도 그리고 뿌듯한 느김을 받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남모르는 이기분은 뭐라고 할지.
"그나저나 누구에게 어떤 이름을 붇이지."
"자네 생각 해둔 이름이 있나. 쌍둥이니까 아무래도 예진이랑 자네의 이름 한자씩 따서 붇여야 할것인데......."
이름을 짓는 걸로 머리를 짜기 시작을 하였다. 그래도 다들 쌍둥이가 나올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해서인지 다들 난감해 하였다.
"아빠, 현예, 현진이 어때요. 그럴싸 하잖아요."
자식이름을 가지고 그럴싸하다는 표현을 쓰다니. 뭐 이런건 처음이니까 넘어가기로 하고 다들 예진의 말을 따르기로 하였다.
"그래, 안녕, 현예, 현진 이쪽은 너의 왜할아버지이고 이쪽은 외할머니 그리고 우리둘은 아빠 엄마다. 만나서 반가워요."
어제의 고통도 다 잊고는 지 배속으로 낳은 자식들을 바라보면서 웃음을 지었다.
그런 딸을 보면서 장모는 웃음이 나왔다. 실은 결혼전에도 지금의 딸이랑 비슷하였는데 예진을 낳고부터는 다소곳이 변하였다.
그런데 지금 딸래미의 모습을 보니까 그때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고 이제는 철이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느긋이 바라만 보았다.
초산이라서 넘 무리를 하여서 한 몇주동안 병원에서 더 요양을 하기로 하였다.
현성은 아이들도 태어났고 그리고 졸업도 한 몸이라서 장인의 요청대로 제단 사업에 뛰어 들기로 하였다.
일을 배우기 시작을 할 무렵 퇴원을 할날도 몇일 남지 않았는데..............
"이거 뭐예요. 누가 보낸거죠."
"어떤 여자분이 보내달라고 하여서요."
"여자?"
"한 30중반 정도 되는 여자분이었는데 이쪽 이름을 대면서 어디에 입원해 있냐고 물어 보던걸요. 그래서 알려 주었는데 ....... 않들어 왔나요? 그리고 나가면서 이거 좀 전해달라고 부탇을 하여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어요."
과일 바구니를 가지고 들어온 담당 간호사가 하는 말, 여자 누구지. 누가 이런 걸 전해 달라고 하지 학교친구인가........ 아니, 30넘은 학교친구가 있을 릴가 없는데 왔다면은 않 보고 간다는 것도 그렇고 말하는걸로 들어봐서는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람인데....... 누굴까.
"누가 나에게 이런걸 보냈지. 이상하다. 하여간에 고맙게 먹자. 성의를 생각해서인데......"
얼마후에 퇴언을 하는 예진이랑 두딸들....... 아빠 엄마 그리고 할어버지 할머니 내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으로 돌아 왔다.
"언제 이렇게 꾸몄어요. 빨리도 하였네."
아기들이 지낼 방안은 어느세 그렇게 꾸몄는지 잘도 번지르르하게 꾸며져 있었다.
"현서방이랑 너의 아버지가 직접 발벗고 나서서 만들었다."
"자, 우리 손주들 여기가 너희들의 방이에요. 어서들 와요."
아기들의 입주식이 거행되었고 다들 들뜬 마음으로 두 꼬마 손님을 맞았다.
"이제는 정말로 내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언제는 사람 아니었나. 왜 그렇게 생각을 해."
"사람치고는 제구실을 못하는 그 전단계인 그런거 말이야."
"자책하지는 마. 당신 없었으면은 난 오늘 이렇게 되지도 않았을 건데..... 당신을 만나서 행복한거지 뭐.."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그리고 생각을 하였다. 언제든지 간에 이제는 남에게 의지를 않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제는 자식을 둔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 것을..........
"이제는 어린애처럼 구는 일을 삼가자. 애들 앞에서는 .... 알았지."
"그래요. 나도 철들거예요."
말이라도 고마웠다. 이제는 마녀가 아닌 성모마리아(좀 무리한 비유이긴 하지만은)의 모습을 하는 예진
다들 잠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 엄마가 된 예진은 다시 한번 아기들을 돌보면서 잠을 자러 갔다.
그런데..................
"혹시..... 과일바구니가 그분 아닐까."
집 떠난 계모라는 분, 나이가 30대 중반정도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은 맞지 않을까.
"그럴수도 있겠는데 말해 말어. 아, 몰라 그만 들어가자. 언젠가는 볼날이 오겠지."
시어머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지만은 공연히 말을꺼내서 조용히 있는사람 힘들게 할 이유는 없기에 그냥 덮어 두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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