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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5)
    등록자 카중소
    등록일 12.10 조회 465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5)아하루가 힘겹게 고개를 들어 문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살포시 눈을 떳다. 이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던지라 빛이 아하루의 눈을 잠시 교란 시켰지만 곧 시력을 회복했다.아하루의 눈 앞에는 카미야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멍한 얼굴을 한…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4)
    등록자 카중소
    등록일 12.09 조회 463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4)마치 살아있는 좀비와의 섹스가 이런 느낌일까? 흐믈흐믈한 썩어가는 살덩이의 느낌이 온몸으로 느껴지자 절로 진저리가 쳐졌다.다행이랄까? 밑에 있는 여인이 죽은 시체처럼 차갑지 않고 병때문인지 뜨거운 열을 내고 있다는 것이 한가닥 위…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3)
    등록자 카중소
    등록일 12.09 조회 446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3)아하루는 칼을 여인의 목에 들이댔다."훗 보고 있다는걸 아오, 지금당장 들어오도록 하시오 안그럼 이 여인의 생명은 보장하지 못하오"아무런 반응이 없자 아하루는 들고 있던 비수로 여인의 목을 조금 그었다. 목주위에 고름과 함께 피가…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2)
    등록자 카중소
    등록일 12.09 조회 478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2)그날 저녁이었다. 아하루는 뭔가 불안감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억지로 눈을 붙였다. 그리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뭔가 이상한 소리가 귓가에 들렸다.원래는 깊이 잠드는 아하루였지만 어딘지 불안감과 위화감이 잇었기에 선잠…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1)
    등록자 카중소
    등록일 12.09 조회 464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1)깡깡깡이미 해가 저물어 주위는 상당히 어두침침 해져있었다. 하지만 아하루와 카미야가 탄 마차는 그 어둠속에서도 3층 전체를 환하게 비추며 분주히 움직이는 저택으로 들어섰다. 여기저기서 유명한 장인의 저택임을 입증하려는 듯 망치 소…

  • 아하루전 3화 음모  (10)
    등록자 카중소
    등록일 12.09 조회 460

     아하루전 3화 음모  (10)"흠흠, 이제 솔직한 얘기를 좀 나눌수 있을까요?"레히만이 헛기침을 하며 아직까지 여인의 다리를 벌리게 한다음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는데 정신팔린 코즈히를 보며 말했다.그러자 코즈히는 여인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뺀후 앞으로 내밀엇다. 여자가…

  • 아하루전 3화 음모  (9)
    등록자 카중소
    등록일 12.09 조회 482

     아하루전 3화 음모  (9)붉은 촛불이 너울거리며 커다란 식탁 주위로 두 사람이 앉아 있었다. 이 멋들어지고 아름다운 저택의 주인인 코즈히 공자과 손님인 레히만 공작이었다. 그리고 그 식탁으로 여러 하인들이 분주하게 음식물들을 날랐다. 하나같이 훌륭한 요리사의 작품인…

  • 아하루전 3화 음모  (8)
    등록자 카중소
    등록일 12.09 조회 483

     아하루전 3화 음모  (8)코즈히 공작일행이 숲속 중앙에 위치한 별장쪽으로 다가오자 그곳엔 이미 레히만 공작 일행등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코즈히 공작은 임시로 천막이 쳐진 레히만 공작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천막 옆에는 이번 사냥에서 잡은 소녀들의 시신이 쭉 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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